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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빛도서관, 한글날 기념 전시·강연

다음 달 7·8일 훈민정음 주제로 열려

  • 웹출고시간2023.09.18 16:56:17
  • 최종수정2023.09.18 16:56:17

청주 금빛도서관 '훈민정음과 한글' 홍보물.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 금빛도서관이 한글날 577돌을 맞아 한글 관련 전시·강연을 진행한다.

우선 도서관 1층 로비에 '아름다운 우리 옛 한글'을 주제로 전시장을 꾸려 오는 10월 8일까지 누구나 관람토록 한다.

같은 달 7일에는 최시선 옥산중학교장이 강사로 나서 '훈민정음과 한글: 왜 우리는 한글을 사랑해야 하는가' 특강을 펼칠 계획이다.

수강생은 성인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달 19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찾거나 전화(043-201-4158)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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