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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무더위 극복…먹거리 나눔

중원농협, 연수동바르게살기, 푸라닭 충주호암점 등

  • 웹출고시간2023.07.30 13:14:27
  • 최종수정2023.07.30 13:14:27

중원농협 관계자들이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만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곳곳에서 무더위 극복을 위한 먹거리 나눔이 진행됐다.

중원농협은 최근 동량면, 금가면 홀몸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에 원기를 북돋아 줄 삼계탕을 가정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이 농협은 지역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연수주공 3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푸라닭충주호암점은 친구청소년쉼터에 20만 원 상당의 치킨 10마리를 전했다.

치킨은 친구청소년쉼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2023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7'의 성공을 기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행청과는 지역 내 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80만 원 상당의 수박 80통을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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