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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대로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세요.

'음성에서 미리 살아보기' 진행

  • 웹출고시간2023.07.17 11:31:01
  • 최종수정2023.07.17 11:31:01

'상상대로 음성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들이 농촌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진행한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마을 주민과의 교류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한다.

참여 도시민들은 숙소 및 연수비 등을 지원받으며 농촌 생활에 관한 밀도 높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군은 상반기 3가구를 선정해 삼성면 대실 농촌 체험 휴양마을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시민들은 지역 귀농인과 간담회를 갖고 귀농에 대한 정보 교류와 수박농가 견학 및 체험 등 농업활동을 성황리 마쳤다.

군은 하반기 체험할 3가구를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모집 중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농촌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소 귀농·귀촌에 대해 관심 있는 도시민이 음성의 정취와 농촌생활에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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