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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민전 카드로 '농업인수당' 지급

농협 세종영업본부와 카드제작·정산 협약

  • 웹출고시간2023.07.16 13:22:57
  • 최종수정2023.07.16 13:22:57
[충북일보] 세종시가 '농업인수당'을 여민전 카드로 지급키로 결정하고 14일 5층 접견실에서 엔에이치(NH)농협 세종영업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종시에 따르면 '농업인수당' 지급은 최민호 시장의 농업·농촌분야 최대 공약이다.

시는 시정 4기 공약실천을 위해 '농업인수당'을 신설하고 농협에서 발행하는 여민전 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농업인 수당은 농촌공동체 유지와 농업인의 공익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선불로 지급된다.

세종시와 농협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2월 31일까지 카드제작과 발급, 카드관련 민원처리, 카드 사용내역 정산, 통계관리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세종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농업인 수당 신청을 접수한 뒤 검증을 거쳐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농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인 수당이 농업인에게 빠른 시일 안에 안전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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