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이 97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종합순위 4위에 랭크됐다.
충북은 11일 오후 4시 현재 금 3개, 은 9개, 동 5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충북은 사전경기를 포함해 금 40개, 은 44개, 동 65개를 따내며 4위(총득점 1만300점)를 달리고 있다.
충북은 이날 우슈, 역도, 레슬링 등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날까지 종목별 메달 획득 현황은 △볼링 3개 △역도 6개 △롤러 10개 △펜싱 1개 △육상 6개 △양궁 1개 △정구 3개 △자전거 2개 △레슬링 2개 △바둑 1개 △카누 2개 △체조 2개 △우슈 1개로 집계됐다.
충북은 대회 여섯째 날인 12일 육상, 야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복싱, 역도, 양궁, 사격, 펜싱, 태권도, 볼링, 요트, 근대5종, 소프트볼에서 메달사냥에 나선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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