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태권도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금빛 발차기

페더급(-68kg) 전재현 금메달, 웰터급(-80kg) 양근모 은메달

2013.10.23 15:05:47

양근모, 전재현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코치 최정훈)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총 7명의 선수가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페더급(-68kg)에서 전재현이 금메달, 웰터급(-80kg) 양근모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진천군청 실업팀은 지난 5월, 6월 양근모의 국가대표 선발,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단체전 대항 태권도대회 3년 연속우승에 이어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다시 한 번 태권도 강군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정훈 코치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명예를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