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대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충북은 이번 체전에 선수 1천85명, 임원 380명 등 모두 1천46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전년보다 한단계 오른 종합 1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메달 40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65개를 따내 종합점수를 3만2천점을 얻겠다는 각오다.
도 선수단은 지난 5일 사전경기로 진행된 롤러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오는 17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8천여명이 출전한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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