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 전국체전 폐막을 하루 앞둔 16일 경기장에서 양궁여자일반 단체전에서 2년 만에 은메달을 따낸 청원군청 여궁들이 메달을 들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청원군청 소속 운동부원들이 '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청원군은 14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에서 염민지, 이선민, 박소윤, 신단비가 출전해 단체전 3위와 개인전 2위(염민지)를, 15일 열린 50m 소총복사에서는 윤인선이 개인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16일 대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양궁 여자일반부 70m단체전 광주시청과 결승경기에서 2년 만에 금메달을 기대했으나 아깝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청원/최대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