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오른쪽) 청주시장이 4일 집무실에서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이승훈 청주시장이 4일 집무실에서 95회 전국체전에서 MVP에 선정된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를 격려했다.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는 대회 3관왕 및 세계신기록 2개를 수립해 제주에서 열린 95회 전국체전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 시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김우진 선수에게 청주시청을 빛내준 것에 고마움을 전했고 앞으로 세계대회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하도록 격려했다.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95회 전국체전에 8개팀 45명 감독, 선수가 참가해 총 22개(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