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골프투어, 10월 1일 독립 사업자로 출범

순천 파인힐스·영덕 오션비치 프리미엄 골프 패키지 강화
프리미엄 골프 투어 확대, 제주 싹쓰리팩 재출시 예정

국내외 고급 골프 투어 전문 업체 '싱싱골프투어'가 1일부터 독립 사업자로 새롭게 출범한다. 기존 광교골프 산하 브랜드였던 싱싱골프투어는 이번 독립을 통해 더욱 전문화된 골프 투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순천 파인힐스와 영덕 오션비치 골프 패키지가 있으며, 이들 프리미엄 코스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은정 이사는 "순천 파인힐스와 영덕 오션비치 패키지는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인기 상품"이라며 "올해 겨울에도 강화된 서비스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이사는 "과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주도 '싹쓰리팩'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운영될 예정"이라며, 제주 지사를 통해 해당 상품이 재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싱싱골프투어는 독립과 함께 아시아 주요 골프 명소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해외 골프 투어 패키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순천 파인힐스와 영덕 오션비치를 중심으로 한 국내 골프 투어 역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리무진 버스 골프 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탁수 싱싱골프투어 대표는 "이번 독립 출범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세분화된 패키지를 통해 더 나은 골프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국내외 주요 골프 명소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싱싱골프투어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맞춤형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통해 골프와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순천 파인힐스와 영덕 오션비치를 중심으로 한 주요 패키지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