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 포상금 지급

2013.11.04 17:58:16

이시종 충북지사가 94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체육회는 4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체전 해단식을 열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정구연맹과 우슈쿵푸협회를 비롯해 종합 2·3위 단체, 성적 향상 단체 등에 총 7천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대회 3관왕 3명과 2관왕 8명 등 다관왕 11명을 비롯한 입상선수 전원에게 포상금 7천800여만원도 전달했다.

입상지도자와 코치 등에도 포상금과 장학금을 주는 등 총 2억5천500여만원을 포상금으로 내놨다.

충북도교육청도 충주여고, 흥덕고, 청주여상 등 29개 학교와 입상지도자 38명에게 총 2억63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했다.

충북은 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임장규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