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일 성안동 직지홍보단 단장
청주는 서부권을 중심으로 신시가지가 조성되고 발전하면서 옛 도심이 점점 낙후되고 있다. 지금 지방자치단체는 신도시 재발에만 신경을 많이 쓰고 옛 도심은 뒷전으로 팽개쳐 놓고 있다. 낙후된 구도심을 더욱더 발전시키고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있게 상생 발전하는 대책이 요구된다. 낙후된 도로는 포장하고 옛 도심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도심공동화 현상을 해결했으면 한다. 청주·청원 통합으로 주민의 갈등이 없도록 이해관계가 적절하게 조화가 이뤄질 수 있는 하는 정책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