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주시에 바란다-강호민 남일면주민자치위원장

2014.04.01 09:43:43

◇ 강호민 남일면주민자치위원장

"통합시가 출범하면 지역발전에 속도가 붙어 지금보다 더 많은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청원군은 면과 읍의 특성과 개성이 있는 작은 개발들이 주춤해지거나 사라지게 되고 도시중심의 행정으로 농촌지역의 소외가 우려된다. 도시민과 농촌주민간의 융화가 어려운 점도 많다. 주민들은 통합을 하면 세금이 올라간다는 걱정도 많이 하고 있다. 통합 후에 복지정책이나 육아정책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통합시 출범 후 혼란을 감소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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