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데코시트지 공장 불

2억8천만원 재산 피해

2024.09.29 13:13:39

지난 28일 오후 9시10분께 진천군의 한 데코시트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충북일보] 28일 오후 9시10분께 진천군의 한 데코시트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건물 3개동 3405㎡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8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5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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