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정 가경동 자원봉사대장
오는 7월 출범되는 통합 청주시는 인구가 84만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7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가 된다. 대도시로 발전하는 만큼 다른 자치구나 광역시처럼 문화생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많은 투자를 했으면 한다. 공연장 확충, 문화의 거리 조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유치, 스포츠 행사 유치 및 스포츠 경기장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 이로써 통합 시민들이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관람을 위해 인근 대도시로 가기보다 청주에서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하고 다른 지역에서고 공연관람을 위해 청주시를 찾게 되는 문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