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모친도 투표

2012.04.11 14:34:30

○…충주가 낳은 세계적인 지도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모친인 신현순(87,문화동 호수마을아파트)씨도 투표를 실시해 눈길.

반총장의 모친은 11일오전11시20분 사위 권경준(64)씨, 딸 반정란(62)씨와 함께 충주시 문화동 3투표소인 충주지역자활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

이밖에 충주에서는 주덕읍 삼청리 삼방마을에 거주하는 102세 안재천할머니가 오전9시 마을부녀회장의 도움을 받아 주덕읍 주덕중고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했고,연수동 장기업(99)씨도 오전8시 아들 장도원(법무사)씨와 함께 연수동 아이파크아파트관리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

한편 충주시 관내는 주민등록상 100세 이상 노인이 20명이나 대부분 치매나 노인질환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