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의원, 아들 국회로 보내 달라 호소

2012.04.10 17:32:58

○…이용희 국회의원이 10일 옥천 장날 마지막 유세에서 아들인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를 지원유세에서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

이 의원은 우중인데도 불구 유세를 보기위해 나온 옥천군민들에게 "아들인 이재한 후보가 10일 현재 새누리당 후보보다 2%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내일이면 10%로 앞서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라며 "국회의원은 물론 국회의장, 대통령까지도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준비된 후보로 군민들에게 강력히 추천 한다"고 강조.

이어 "후보마다 세습 운운하는데 국회의원이 세습으로 되는 것이냐, 군민들이 뽑아줘 당선이 돼야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라고 세습에 대해 일축.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