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진천·괴산·음성을 선거구로 하는 중부4군의 선거 바람이 잠잠.
지역 정가에선 지난 2009년 10.28 보궐선거 때는 6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 후보와 선거 사무원, 운동원, 유세차량 등이 요란한 거리유세를 전개했지만, 이번에는 단 2명만 출마해 선거 분위기가 좀처럼 뜨지 않는다고 분석.
실제,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의 선거 운동원은 증평 5명, 진천 20명, 괴산 32명, 음성 29명으로 모두 8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범구 후보의 선거 운동원은 증평 6명, 진천 19명, 괴산 28명, 음성 29명으로 모두 82명이 율동과 함께 지지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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