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관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

서 캠프 측 엄정 대처 요구

2012.04.11 14:03:27

○…19대 총선 투표일인 11일 단양군 적성면사무소 앞에 부착된 민주통합당 기호2번 서재관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누군가에 의해 훼손, 방치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

민주통합당 서재관 후보의 단양선거연락소에서는 투표당일 아침 이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과 선관위에 조사를 요청.

서재관 후보사무소 관계자는 "선거 후보 현수막의 고의적 훼손은 중대한 선거범죄라는 점에서 관계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바란다"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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