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민주택시노조,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 지지

2012.04.08 18:48:44

○…진천지역 3개 택시회사로 구성된 진천 민주택시노조는 8일 "택시노동자의 생존권 보장과 대중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후보로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 집권이후 4년 동안 승객은 줄고 유류비는 48%가 급등해 택시노동자의 삶은 벼랑끝의 위기에 몰려 있다"며 "정 후보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LPG가격 안정화와 노동조건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

진천 민주택시노동조합 3사 조합원들은 "앞으로 정범구 후보가 진천을 비롯해 중부4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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