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혼란주는 나쁜공약 비판

2012.04.08 15:27:14

○…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심규철 무소속 후보는 모 방송토론회에서 후보들의 일부 공약 가운데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나쁜 공약 있다고 비판.

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일 모 방송토론회에서 "박덕흠 후보의 영동대학교 의과대학 설치공약은 거짓된 공약"이라며 "안병만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영동대학교 IT계열학과 이전문제로 면담할 때 불가함을 통보 받은 사실이 있다"고 전언.

심 후보는 "이때 2020년까지 의사과잉공급에 따른 문제로 의대생 증원 승인이 불가능하다는 보건복지부의 방침을 전해 들었다"며 이 같은 나쁜 공약(실행불가능한 공약)은 이재한 후보의 옥천~세종시 간 경전철 연결공약, 도시가스 전세대 공급, 상하수도 전지역 확대 등과 박 후보의 FTA 이익 공유세 신설 등이 대표적이라고 주장.

/ 특별취재팀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