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나순자 후보가 5일오전 충주를 방문, 김종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사진 차량 탑승자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나순자 후보)
○…나순자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는 5일 충주시내 건국대충주병원과 도립충주의료원에 근무하는 보건의료 노동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충주에서 야권단일후보 4번 김종현 후보 당선과 통합진보당에 정당투표를 해달라"며 지지 호소.
나 후보는 김 후보와의 거리유세를 통해 "김 후보를 당선시켜 무상의료 실현과 보건의료 인력법 제정 등을 쟁취하자"고 역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현장조직 강화, 제2의 산별운동 전개 등 올해 5대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전국의 5천여명 조합원이 통합진보당에 가입.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