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뽀빠이 이상용씨가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4일 영동장날 열린 두 번째 유세에서 뽀빠이 이상용씨가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
이씨는 이날 "자신은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박덕흠 동생이 어려울 때 함께한 인연으로 지원을 하게 됐다"며 "'덕흠'이란 이름은 "덕이 많고 흠이 없다"는 의미로 이번에 반드시 국회로 보내 영동발전을 앞당기자"고 지지를 호소.
이어 이씨는 "정치인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파란만장'이라며 파란색이 만장이면 1억원이된다"며 "박 후보가 돈이 많으니 돈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