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섭(경기대 교수· 전 MIK충주녹색패션산업단지대표)씨 자혼=27일(토)오후1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당일 오후9시 우륵당앞에서 전세버스 출발)
△김진규(충주 남산골프랜드 대표)씨 자혼=27일오후1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더베이스 크리스탈 볼룸
△이석세(충주시 농업활력과장)씨 여혼=28일오후12시30분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베로나홀)
△임인규(충주시 자원순환과 주무관)씨 여혼=20일 낮12시 충주시 문화동 마이웨딩홀(에메랄드홀)
△손창남(충주시 환경수자원본부장)씨 자혼=20일오전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발렌티청담(당일오전8시20분 우륵당앞 전세버스 출발)
△정우철(전 청주시의원)씨 여혼=20일(토) 오후 2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석명용(금성개발 부회장)씨 여혼=6일(토) 오후 2시 서울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
△전철하(청남대관리사업소 청원경찰)씨 결혼=24일(일) 낮 12시 영동 여성회관.
△김홍의(전 도 통계팀장)씨 자혼=23일(토) 오후 3시 서울 삼성엔지니어링 GEC.
△송해익(청주시 교통정책과장)씨 자혼=24일(일) 낮 12시 청주시 흥덕구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4층 아모르홀
△조경구(소방본부 소방종합상황실 상황관리1팀장)씨 자혼=23일(토) 오후 1시 청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 2층 마리아쥬홀.
△조태식(청주서부소방서 복대119안전센터 직원)씨 결혼=17일(일) 오후 1시 30분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1층 들국화홀.
△김동민(충주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 직원)씨 결혼=17일(일) 낮 12시 30분 청주 CJB컨벤션센터 2층 달의여신.
△김봉수(전 충주소방서 직원)씨 자혼=16일(토) 낮 12시 충주 네스트웨딩홀 2층 베네치아홀.
△이성훈(청주서부소방서 소방사)씨 결혼=16일(토) 오전 1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2층 펠리체홀.
△정기범(음성군청 문화예술팀장)씨 자혼= 16일(토) 오후 1시 충주 드림 U웨딩 아이리스홀
△정겸호(충주시 연수동사무소 주무관)씨결혼=16일(토) 오후 1시 충주시 교현동 드림유웨딩홀(아이리스홀)
△장상덕(충주시 농업정책국장)씨 여혼=16일(토) 낮 12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더베이스(크리스탈볼룸)
△한천희(충주시체육회 사무국장)씨 자혼= 16일(토) 오전 11시 30분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베로나홀)
△권연주(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주무관)씨 결혼=16일(토) 오후 2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1층 채프홀.
△신강섭(옥천부군수)씨 자혼·신연우(도 농업정책과 주무관)씨 결혼=9일(토) 오후 1시 청주 S컨벤션 신관2층 크리스탈볼룸.
△최종원(괴산읍장)씨 자혼=16일(토) 오후 1시 괴산농협예식장 2층 백학실
△성홍규(충북일보 편집팀장)씨 결혼=16일(토) 오후 1시 음성 행복웨딩홀 1층.
△최종규(청주시 남일면장)씨 여혼=9일(토) 오후 1시 청주시 서원구 CJB컨벤션 3층 신의정원
△어대영(단양군 환경위생과장)씨 자혼=12월 9일(토) 낮 12시 제천시 청전동 그랜드컨벤션(010-8794-7181).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