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제(충주시체육회 총무부장)씨 자혼=26일(일)낮12시 충주시 교현동 드림U웨딩홀
△곽종철(충북도 회계과 차량관리실 주무관)씨 자혼=26일(일) 오전 11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홀
△박병호(옥천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장)씨 여혼=19일(일) 낮 12시30분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아트리움홀
△신준영(충북도 치수방재과 주무관)씨 결혼=18일(토) 오후 1시30분 충주 네스트웨딩홀 1층 시에나홀
△정우철(㈜삼보환경플랜트 대표)씨 자혼=19일(일) 오후 1시 음성군 행복웨딩홀(새마을회관) 1층.
△신동식(전 충주시 환경수자원본부장)씨 자혼=18일(토)오후1시30분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1층 시에나홀
△지창규(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청원경찰)씨 자혼=12일(일) 오전 11시30분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알리앙스홀(2층).
△이재숙(청주시 서원구 주민복지과장)·임영근(청주시 교통정책과 팀장)씨 여혼=3월12일(일) 낮 12시 더빈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최지호(충주시 전국체전추진단 체전기획팀장)씨 자혼=3월 4일(토) 오후 12시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 4층 베로나홀
△박춘섭(한국병원 대외협력 이사)씨 여혼=3월12일(일)낮12시30분 청주시 강내면 학천리 더빈컨벤션3층 카리스홀
△양인수(전 청운공사 충주담당관)씨 자혼=3월5일(일)오후2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2층(피렌체홀)
△이병준(전 충주중총동문회 사무국장)씨 자혼 피로연=3월4일(토)오후5시30분~8시 충주시호암동 더베이스호텔
△최용수(충주시의회 의원)씨 여혼=3월11일(토)낮12시20분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웨딩홀1층 크리스탈 홀(피로연:3월1일 오후5시 충주 더베이스호텔)
△장준식(충북문화재연구원장)·김경인(한림디자인고 교사)씨 자혼=3월1일(수) 오후 1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효성빌딩 LL층.
△장준식(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원장)씨 자혼=3월1일(수) 오후 1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63-7번지 반포 효성빌딩 LL층 아펠가모.
△박노문(청주시 흥덕구청장)씨 여혼= 18일(토) 낮 12시 선프라자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홀.
△권순성(전 충주시 하수자원화과장)씨 자혼(장남 용일)=18일(토) 낮 12시30분 충주 네스트웨딩홀 4층 베로나 홀
△장준식(충북문화재연구원장)·김경인(한림디자인고 교사)씨 자혼(차남 진호) =3월1일(수)오후1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효성빌딩 LL층(피로연:2월18일오후12~3시 충주 드림U웨딩홀)
△우건도(전 충주시장)씨 자혼(장남 대성)= 25일(토) 낮 1시 충일교회
△이승우(충북도 보건정책과장)씨 여혼=21일(토)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2층 그린팩토리.
△이승우(충북도 보건정책과장)씨 여혼=21일(토)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2층 그린팩토리.
△공홍석(충주SM새마을금고 이사장)씨 자혼=14일(토)오후1시 충주시 호암동 더베이스호텔 크리스탈홀
△이철우(전 충주경찰서 엄정지구대장)씨 여혼=21일(토)오후1시 한국은행 강남본부 11층(피로연:13일오후5시 충주시 교현동 드림유웨딩홀)
△조옥현(충북도 법무통계담당실 주무관)씨 결혼=8일(일) 낮 12시30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 5층.
△송주희(청주동부소방서 북문119안전센터 직원)씨 결혼=1월8일(일) 오후 1시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충북일보] 충북도 자치연수원을 청주에서 제천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현 청사의 활용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전을 결정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축 자치연수원은 제천시 신백동 10만763㎡ 부지에 연면적 8천215㎡,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축비는 도가, 대지비는 제천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615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건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한 뒤 2026년 새 청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치연수원은 연수생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교육 공간, 사무동, 잔디 대운동장, 직원 숙소동 등으로 꾸며진다. 다른 교육기관과 달리 연수생 숙소는 건립하지 않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수생들이 민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연수원 이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제천시는 낡고 오래된 숙박시설의 리모델링과 워케이션(원격근무) 센터 구축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연간 교육생 1만여명이 방문하고 지역 농특산품 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 현안의 운명이 다음 달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특화단지의 오송 유치와 K-바이오 스퀘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여부가 결정된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추진이 정해지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충북을 비롯해 11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 상반기 중 지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는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 중인 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하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치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올해 4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잇따라 지정된 것도 긍정적이다. 도는 이런 성과에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면 첨단바이오 전·후방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을 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충주 국민의힘 이종배 "이번 22대 국회에서 충북의 최다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그 책임감은 어느 때보다도 더 막중합니다." 4·10 총선 충주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이종배(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민생을 챙기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집권여당의 책무를 포기할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22대 국회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국회가 되도록, 강한 여당이 돼 거대 야당과 치열하게 소통하고 때로는 화합해 오로지 국민을 향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4선 고지를 있게 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당선 확정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만났던 충주시민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던 것이다"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22대 국회에서도 충주시민 곁에서 시민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 들으며 정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4선에 성공했지만 당선의 기쁨보다 당의 중진으로서 이번 선거 결과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충북의 최다선 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