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괴산읍장)씨 자혼=16일(토) 오후 1시 괴산농협예식장 2층 백학실
△성홍규(충북일보 편집팀장)씨 결혼=16일(토) 오후 1시 음성 행복웨딩홀 1층.
△최종규(청주시 남일면장)씨 여혼=9일(토) 오후 1시 청주시 서원구 CJB컨벤션 3층 신의정원
△어대영(단양군 환경위생과장)씨 자혼=12월 9일(토) 낮 12시 제천시 청전동 그랜드컨벤션(010-8794-7181).
△윤희중(충주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님)씨 여혼=12월 10일(일) 낮 12시 서울 JK아트컨벤션 4층 아트리움홀.
△김상희(도 농업기술원 연구소장)씨 자혼=9일(토) 오후 2시 청주 S컨벤션 별관2층 크리스탈 볼룸.
△김영희(도 정책기획관실 주무관)씨 여혼=9일(토) 오후 1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1층 채플홀.
△최영훈(도 전 기후변화팀장)씨 자혼=9일(토) 오후 1시 청주 아모르아트 웨팅컨벤션 4층 아모르홀.
△신강섭(옥천부군수)씨 자혼=9일(토) 오후 1시 청주 S컨벤션 신관2층 크리스탈볼.
△정성엽(도 보건복지국장)씨 자혼=9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 3층 베라카홀.
△정덕원(괴산읍 부읍장)씨 자혼=9일(토) 오후 1시 괴산농협예식장
△우상흔(청주시 체육시설관리과장)씨 자혼=12월 2일(토) 오후 2시 30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베라카홀
△권봉억(전 도로관리사업소장)씨 자혼=2일(토) 오전 11시 30분 안산시 디케이컨벤션 4층 엘리시아홀.
△김갑숙(충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민상담소장)씨 여혼=12월9일(토) 오후 2시 제천시 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그랜드홀
△류재창(충주시 세무2과 지방세징수팀장)씨 자혼=12월2일(토) 오전11시30분,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 1층 시에나홀
△이준엽(충주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씨·김상란(충주시 홍보담당관 주무관)씨 결혼= 12월 2일(토) 낮 12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카리스 홀
△박용덕(청주동부소방서 내수119안전센터 직원)결혼=26일(일) 낮 12시 30분 청주시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
△김병규(청주동부소방서 소방위)여혼=25일(토) 오후 5시 대전광역시 THE BMK 컨벤션 웨딩홀 5층 하모니볼룸
△변종오(청주시의원)씨 자혼=25일(토) 낮 12시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농협 아모르웨딩홀.
△정종수(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장)씨 자혼=26일(일)오후1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2층 피렌체홀
△신연택(증평군기획감사실장)자혼=11월 25일 낮 12시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4층 아모르홀.
△남상원(충북도 안전정책과 직원)씨 자혼=25일(토) 오후 3시 청주시 마리앙스 웨딩컨벤션.
△박성남(괴산군 행정과 주무관)씨 여혼=25일(토) 낮 12시 청주 내수농협웨딩홀.
△안종철(충북도 남부출장소 협력관)씨 여혼=19일(일) 낮 12시 음성 금왕농협하나로웨딩홀 3층.
△김태우(전 총무과장)씨 여혼=18일(토) 오후 2시 부산 W웨딩홀 벡스코지점 1전시장 사무동 지하 1층.
[충북일보] 충북도 자치연수원을 청주에서 제천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현 청사의 활용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전을 결정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축 자치연수원은 제천시 신백동 10만763㎡ 부지에 연면적 8천215㎡,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축비는 도가, 대지비는 제천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615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건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한 뒤 2026년 새 청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치연수원은 연수생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교육 공간, 사무동, 잔디 대운동장, 직원 숙소동 등으로 꾸며진다. 다른 교육기관과 달리 연수생 숙소는 건립하지 않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수생들이 민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연수원 이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제천시는 낡고 오래된 숙박시설의 리모델링과 워케이션(원격근무) 센터 구축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연간 교육생 1만여명이 방문하고 지역 농특산품 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 현안의 운명이 다음 달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특화단지의 오송 유치와 K-바이오 스퀘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여부가 결정된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추진이 정해지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충북을 비롯해 11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 상반기 중 지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는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 중인 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하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치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올해 4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잇따라 지정된 것도 긍정적이다. 도는 이런 성과에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면 첨단바이오 전·후방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을 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충주 국민의힘 이종배 "이번 22대 국회에서 충북의 최다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그 책임감은 어느 때보다도 더 막중합니다." 4·10 총선 충주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이종배(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민생을 챙기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집권여당의 책무를 포기할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22대 국회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국회가 되도록, 강한 여당이 돼 거대 야당과 치열하게 소통하고 때로는 화합해 오로지 국민을 향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4선 고지를 있게 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당선 확정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만났던 충주시민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던 것이다"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22대 국회에서도 충주시민 곁에서 시민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 들으며 정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4선에 성공했지만 당선의 기쁨보다 당의 중진으로서 이번 선거 결과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충북의 최다선 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