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기(청주동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직원)씨 결혼=1월7일(토) 낮 12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 펠리체홀.
△김태관(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씨 자혼=1월8일(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층 샴페인홀.
△신상수(청주동부소방서장)씨 여혼=1월8일(일)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김민정(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관리과 주무관)씨 결혼=1월7일(토) 낮 12시 발리웨딩컨벤션 베라홀.
△최종권(중앙일보 기자)씨 결혼=내년 1월7일 낮 12시30분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알리앙스홀.
△이금용(진천소방서 덕산119안전센터 1팀장)씨 여혼=17일(토) 오후 1시 청주 복대교회 2층 본당.
△한상현(충북도 공보관실 주무관)씨 결혼=18일(일) 낮 12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윤인자(청주시의회 의원)씨 자혼=10일(토) 오후 1시 마리앙스웨딩컨벤션 마리아쥬홀.
△이초희(충주시 기업지원과 주무관)씨 결혼=10일(토) 오후 1시 충주 교현동 성당 (구.야현성당)
△김영학(전 충주시 중앙탑면 부면장)씨 자혼=11일(일) 낮12시 충주농협 하나로 웨딩홀
△김동욱(충주교육장)씨 여혼=10일(토)오후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2층 가야금홀(당일 낮12시 전세버스 운행, 청주체육관앞(충일관광)과 충주체육관앞(대일관광)
△김상봉(진천군의회의원)씨 자혼=12월10일 오후 1시 진천 한울웨딩컨벤션 2층 예그리나홀
△박현규(옥천군기획감사실)씨 결혼=10일(토) 오후 2시30분 대전 호텔선샤인&파라다이스웨딩홀 2층 컨벤션홀
△김태은(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관리과장)씨 여혼=17일(토) 오후 1시30분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알리앙스홀.
△정일택(충북도 남부출장소장)씨 자혼=10일(토) 오후 3시 더빈컨벤션웨팅홀 1층 채플홀.
△박재신(충북도 환경정책과 환경지도팀장)씨 자혼=10일(토) 오후 2시 선프라자 컨벤션센터 신관2층 크리스탈볼룸.
△이상권(충북도 도로과 도로계획팀장)씨 여혼=10일(토) 오후 1시40분 웨딩스퀘어 4층 아모르홀(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46-4).
△양승직(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씨 자혼=12월3일(토) 오후 2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홀.
△이욱(청주 미래도시연구원 사무총장)씨 자혼=12월4일(일) 낮12시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1층 대강당(당일 오전9시30분 청주체육관앞 한국관광버스 출발)
△김유경(충북도 토지정보과)씨 결혼=26일(토) 오후 2시30분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들국화홀.
△이현우(음성소방서 감곡119안전센터 소방사)씨 결혼=26일(토) 낮 12시 경기도 부천시 채림웨딩홀 6층 아이리스홀.
△이경상(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씨 결혼=26일(토) 낮 12시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신동빈(중부매일 사진기자)씨 결혼=12월10일(토) 낮 12시30분 경북 포항시 필로스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
△손형원(충북도 토지정보과 주무관)씨 결혼=12월3일(토)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W힐스컨벤션 지하 1층.
△신봉순(충북도 치수방재과장)씨 여혼=12월3일(토)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충북일보] 충북 옥천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는 충청권 시민·환경단체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들은 골프장 조성 예정지에 대한 공동생태조사 무산의 책임이 업체 측에 있다고 주장하며 충북도에 골프장 건설 불허를 촉구했다. 충북과 대전·충남·세종 지역 62개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대청호 골프장 반대 범유역대책위원회는 13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50만 충청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청호(옥천) 골프장 건설을 불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책위는 "지난해 5월 기초 조사와 6월 골프장 예장부지 생태환경조사를 진행한 결과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등이 확인됐다"며 "하지만 A개발이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고 하면서 양측은 공동생태조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합의서 작성 과정에서 A개발이 공동생태조사 세부사항 합의서 초안과 합의서 날인을 강요하는 공문을 대책위에 보냈다"며 "A개발이 일방적으로 작성한 합의서 내용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고 날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조항은 공동생태조사단 운영 이후 사업 진행을 저지하거나 공사 방해 등의 행위를 하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 현안의 운명이 다음 달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특화단지의 오송 유치와 K-바이오 스퀘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여부가 결정된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추진이 정해지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충북을 비롯해 11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 상반기 중 지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는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 중인 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하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치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올해 4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잇따라 지정된 것도 긍정적이다. 도는 이런 성과에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면 첨단바이오 전·후방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을 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