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천(충북도 건축문화과장)씨 여혼=9월 2일(토) 낮 12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 펠리체홀.
△고황기(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씨 자혼=9월 3일(일) 오후 1시 청주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베라홀.
△김태일(충북도 농업기술원 병리곤충팀 연구관)씨 자혼=8월 26일(토) 오후 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베라홀.
△조민용(주식회사 원성 대표,충주시자원봉사운영위원회 위원장)씨 차녀(아라) 결혼=19일(토)낮12시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4층 베로나홀
△박완수(전 충북도 법무통계담당관)씨 여혼=28일(토) 낮 12시 청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4층 아모르홀.
△정태윤(전 충북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씨 자혼=26일(토) 오후 1시 30분 한국은행 강남본부 11층(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02, 역삼역 1번 출구).
△정태운(전 충북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씨 자혼=26일(토) 오후 1시 30분 한국은행 강남본부 11층(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02, 역삼역 1번 출구).
△고행준(충북도 자치행정과장)씨 자혼=20일(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07 드레스가든 4층 블리스돔.
△박노열(청주시 체육진흥과장)씨 자혼=15일(토) 오후 1시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베라카홀
△이기동(전 충북도의장)씨 여혼=7월 1일(토) 오후 2시 서울 서초 엘블러스 스포타임건물 지하 1
△김낙주(충북도 식의약안전과장)씨 자혼=7월 1일(토) 오후 2시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 그랜드홀.
△이기동(한국윤활유공업협회 부회장)씨 여혼= 7월1일(토) 오후 2시 엘블레스(서울 서초구 양재동 24번지 스포타임 건물 지하 1층) 피로연 24일(토) 낮 12시 음성군 새마을회관 웨딩홀
△김성구(충북도 자치행정과 주무관)씨 결혼=24일(토) 낮 12시 충주 호텔더베이스 크리스탈 볼룸홀.
△장웅영(음성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사)씨 결혼=24일(토) 오전 11시 음성 행복웨딩홀.
△반재필(음성군 환경위생과 주무관) 자혼= 18일(일) 오전 11시 아모르아트 2층 그랜드홀
△송광용(음성군 환경위생과 가축분뇨TF팀장) 결혼= 18일(일) 오후 1시 청주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이유진(충주시 건강증진과 주무관)씨 결혼=17일(토) 오후 2시 원주시 북원로 2888 아모르컨벤션웨딩홀 4층 아모르홀
△이완복(청주시의원)씨 자혼=11일(일) 낮 12시 청주시 상당구 S컨벤션 신관2층 크리스탈볼룸.
△이종길(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씨 자혼=17일(토) 오후 1시30분 청주 아모르 아트 컨벤션 2층 아트홀.
△김원용(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레스베라트롤 대표)씨 자혼=10일(토) 낮 12시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107길 6).
△신영식(충주시세무1과 주무관)씨 결혼= 10일(토) 낮12시 30분 충주시 교현성당
△이종희(전국체전추진단 주무관)·이상래(정책기획관실 주무관)씨 결혼=10일(토) 낮 12시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마리아쥬홀.
△강호동(충북기업진흥원장·전 충북도청 재난안전실장)씨 자혼=6월10일(토) 오후 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 베라홀.
△반재홍(청주시 경제투자실장)씨 여혼=6월10일(토) 낮 12시 서울 베라카체플웨딩(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00 CTS빌딩 2층).
△김건태(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실장)씨 여혼=6월10일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 3층 베라카홀.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