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구(충청매일 편집국장)씨 여혼= 11월 4일 오전 11시, 마이웨딩홀 1층 에메랄드 홀
△박세영(도로관리사업소 주무관)씨 결혼=11월 4일(토) 오후 1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1층 채플홀.
△김호기(전 충북도 회계과장)씨 여혼=29일(일) 낮 12시 청주시 발리웨딩컨벤션 베라홀.
△홍영재(충주시 수안보면 주무관)씨 결혼=22일(일) 오후 2시 대전시 둔산동 사학연금 웨딩홀
△이병섭(충주시의회사무국 주무관)씨 결혼=22일(일) 오후 1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 더베이스
△이주환(충주시 도로과 주무관)·이지수(충주시 엄정면 주무관)씨 결혼=21일(토) 오전 11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 더베이스
△전옥란(전 충주시 정보통신과 근무) 씨 여혼=21일(토) 오후 1시 강원도 원주시 오페라 컨벤션 웨딩홀 1층 칸타타홀
△김동환(전 충주시 종합민원실장)씨 자혼=21일(토) 낮12시 30분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2층 베니치아홀)
△송삼헌(괴산군 칠성면장)씨 여혼= 28일(토) 낮 12시 음성군 금왕읍 소재 금왕농협하나로웨딩홀 3층
△이근재(괴산군 환경수도사업소 주무관)씨·오지은(문화관광과 주무관)씨 결혼= 22일(일) 낮 12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 홀
△조귀영(전 충북도 정보통신과장)씨 여혼=28일(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64길 73, 서초동 성당.
△노상민(괴산소방서 소방위)씨 여혼=29일(일) 오후 2시 CJB웨딩컨벤션 3층.
△유건상(전 충북도 자치행정과장)씨 자혼=29일(일) 오후 2시 청주시 용정동 S컨벤션 본관 4층 엘리오스 홀.
△박종태(괴산소방서 청천 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29일(일) 오전 11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 웨딩홀 3층 베라카홀.
△전광선(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 과장)씨 자혼=21일(토) 오후 2시 옥천읍 명가웨딩홀.
△한승희(보은소방서 소방교)씨 결혼=21일(토) 오전 11시 CJB컨벤션센터 3층 신의정원.
△이길환 단양군청 관광기획팀 주무관 결혼=21일 낮 12시 제천 그랜드 컨벤션센터 1층 채플홀.
△임종만 산림녹지과장 여혼=21일(토) 오후 1시 제천시 제이컨벤션 4층 컨벤션홀.
△심재순(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씨 자혼=28일(토) 오후 1시 마리앙스웨딩컨벤션 마리아쥬 홀.
△지신호(음성소방서 소방경)씨 여혼=28일(토) 오후 1시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THE K·IN 하우스 9층.
△강명희(산림환경연구소 직원)씨 자혼=22일(일) 오전 11시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 4층 베로나홀.
△신봉진(충북도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 주무관)씨 결혼=22일(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센터 대전 아리스홀.
△한상태(청주시 고인쇄박물관장)씨 여혼=21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서원구 CJB컨벤션센터 2층 달의여신
△서강덕(청주시 환경관리본부장)씨 여혼=21일(토) 낮 12시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6길 10 한국의 집
△이상한(충북도립대학 자치행정과 교수)씨 자혼=14일(토)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더블유 스퀘어 웨딩홀 그레이스홀.
[충북일보] 충북도 자치연수원을 청주에서 제천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현 청사의 활용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전을 결정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축 자치연수원은 제천시 신백동 10만763㎡ 부지에 연면적 8천215㎡,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축비는 도가, 대지비는 제천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615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건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한 뒤 2026년 새 청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치연수원은 연수생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교육 공간, 사무동, 잔디 대운동장, 직원 숙소동 등으로 꾸며진다. 다른 교육기관과 달리 연수생 숙소는 건립하지 않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수생들이 민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연수원 이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제천시는 낡고 오래된 숙박시설의 리모델링과 워케이션(원격근무) 센터 구축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연간 교육생 1만여명이 방문하고 지역 농특산품 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 현안의 운명이 다음 달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특화단지의 오송 유치와 K-바이오 스퀘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여부가 결정된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추진이 정해지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충북을 비롯해 11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 상반기 중 지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는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 중인 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하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치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올해 4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잇따라 지정된 것도 긍정적이다. 도는 이런 성과에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면 첨단바이오 전·후방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을 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충주 국민의힘 이종배 "이번 22대 국회에서 충북의 최다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그 책임감은 어느 때보다도 더 막중합니다." 4·10 총선 충주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이종배(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민생을 챙기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집권여당의 책무를 포기할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22대 국회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국회가 되도록, 강한 여당이 돼 거대 야당과 치열하게 소통하고 때로는 화합해 오로지 국민을 향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4선 고지를 있게 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당선 확정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만났던 충주시민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던 것이다"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22대 국회에서도 충주시민 곁에서 시민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 들으며 정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4선에 성공했지만 당선의 기쁨보다 당의 중진으로서 이번 선거 결과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충북의 최다선 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