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 주무관)씨 자혼=14일(토) 오후 2시 30분 CJB 컨번션센터 2층 달의정원홀.
△임상빈(괴산군청 기획감사실장)씨 자혼= 14일(토) 낮 12시 괴산농협예식장
△고갑미(충북도 회계과 주무관)씨 여혼=21일(토) 오후 2시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마리아쥬홀.
△이제용(전 충주시 농정과장)씨 여혼 피로연=10월9일오후5~8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 웨딩홀
△장미선(충주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씨 결혼=10월 14일 (토) 오후 1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 여신 홀
△손유진(충주시 주덕읍 주무관)씨 결혼=30일(토)오후1시 충주시 교현동 웨딩클래스(구 컨벤션센터) 1층 오스카홀
△곽임근(전 청주시 부시장)씨 여혼=23일(토) 오후 2시 50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상록아트홀 5층 아트홀.
△장장주(단양군 문화관광과장)씨 여혼=23일(토) 오전 11시30분 단양 대명리조트 2층 도담삼봉홀.
△권영복(전 충주시 대소원면장)씨 여혼=17일오후1시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그랜드웨딩홀 7층 그랜드홀
△변상혁(충북도 법무통계담당관실 주무관)씨 결혼=23일(토) 오후 2시 청주 CJB컨벤션센터 3층 신의정원.
△김상희(충북도 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소장)씨 여혼=23일(토)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신동규(괴산군 사리면장) 씨 자혼=16일(토) 오후1시 괴산농협예식장(괴산군 괴산읍 읍내로16길 19) 2층.
△홍성택(충북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씨 자혼=23일(토) 오후 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 베라홀.
△최현태(충북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씨 여혼=16일(토) 낮 12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김승동(충주중원신문 편집국장)씨 자혼=16일낮12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더베이스 크리스탈홀
△곽종철(충북도 회계과 차량관리실 주무관)씨 자혼=10일(일) 오전 11시 청주 S컨벤션(구 선프라자) 크라스탈볼룸홀.
△이배훈(충북도의회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씨 여혼=9월 9일(토) 낮 12시 청주시 복대동 성당.
△장정환(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과장)씨 자혼=9월 9일(토) 오전 11시 청주 아모르아트 2층 그랜드홀.
△박원훈(의회사무처 기록팀장)씨 여혼=9월 9일(토) 오전 11시 CJB웨딩컨벤션센터 3층 신의정원.
△오성일(의회사무처 산업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씨 자혼=9월 9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센터 2층 달의연신홀.
△신동명(전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씨 자혼=9월 9일(토) 오후 1시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 4층 아모르홀.
△임지훈(괴산소방서 소방사)씨 결혼=9월 2일(토) 낮 12시 충주시 네스트웨딩홀.
△김우열(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씨 여혼=9월2일(토)낮12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 더베이스 크리스탈룸
△한병수(충북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씨 자혼=9월 10일(일) 낮 12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 3층 베라카홀.
△ 김태호(충주시 하수과장)씨 여혼=9월 10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웨딩홀. 피로연 9월 1일 오후 5시 충주 드림유웨딩홀.
[충북일보] 충북도 자치연수원을 청주에서 제천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현 청사의 활용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전을 결정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축 자치연수원은 제천시 신백동 10만763㎡ 부지에 연면적 8천215㎡,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축비는 도가, 대지비는 제천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615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건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한 뒤 2026년 새 청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치연수원은 연수생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교육 공간, 사무동, 잔디 대운동장, 직원 숙소동 등으로 꾸며진다. 다른 교육기관과 달리 연수생 숙소는 건립하지 않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수생들이 민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연수원 이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제천시는 낡고 오래된 숙박시설의 리모델링과 워케이션(원격근무) 센터 구축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연간 교육생 1만여명이 방문하고 지역 농특산품 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 현안의 운명이 다음 달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특화단지의 오송 유치와 K-바이오 스퀘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여부가 결정된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추진이 정해지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충북을 비롯해 11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 상반기 중 지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는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 중인 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하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치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올해 4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잇따라 지정된 것도 긍정적이다. 도는 이런 성과에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면 첨단바이오 전·후방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을 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충주 국민의힘 이종배 "이번 22대 국회에서 충북의 최다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그 책임감은 어느 때보다도 더 막중합니다." 4·10 총선 충주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이종배(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민생을 챙기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집권여당의 책무를 포기할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22대 국회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국회가 되도록, 강한 여당이 돼 거대 야당과 치열하게 소통하고 때로는 화합해 오로지 국민을 향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4선 고지를 있게 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당선 확정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만났던 충주시민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던 것이다"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22대 국회에서도 충주시민 곁에서 시민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 들으며 정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4선에 성공했지만 당선의 기쁨보다 당의 중진으로서 이번 선거 결과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충북의 최다선 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