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전 충북도청 바이오산업추진단장·전 충북문화재연구원장)씨 자혼=22일(토) 오전 11시 청주 아름다운 웨딩홀 민들레실.
△안선주(충북도청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 주무관)씨 결혼=22일(토) 오후 1시30분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최병열(충북도청 총무과 청원경찰)씨 여혼=22일(토) 오후 2시 진천 한울 웨딩 컨벤션 예그리나홀.
△정교달(청주동부소방서 중앙안전센터장)씨 여혼=22일(토) 오후 2시30분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카리스홀 .
△이상완(충북도청 총무과 청원경찰)씨 여혼=23일(일) 낮 12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홀.
△최종일(충북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 연구사)씨 결혼=23일(일) 오후 1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1층 채플홀.
△석태광(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씨 여혼=22일(토) 오후 3시30분 청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 4층 아모르홀.
△홍현수(전 충북도청 정보통신과 팀장)씨 여혼=29일(토) 오후 1시 보타닉 웨딩하우스 지하 2층 카라홀(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282-2).
△박은숙(충북도청 회계과 주무관)씨 여혼=29일(토) 오후 1시40분 대전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
△신언구(선엔지니어링 사장)씨 여혼=16일(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아펠가모 웨딩홀, 당일 오전 8시30분 청주체육관 앞 전세버스 출발.
△이덕희(진천군 백곡면장) 씨 자혼=4월15일(토)오전 11시30분. 청주루체피에스타웨딩홀1층펠루체홀.
△김명희(전 증평부군수)씨 자혼=16일 낮 12시 청주 S컨벤션(옛 선프라자웨딩홀)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김문식(충주교육장)씨 자혼=15일(토)오후1시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 피렌체홀
△안종태(전 충주시 노인복지팀장)씨 여혼=15일(통)오후4시 강동웨딩 KDW(마이더홀)(피로연:7일오후5~8시 드림유웨딩홀)
△전동구(전 충주시 주민새마을팀장)씨 여혼=8일(토)오전11시30분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1층 시에나홀
△김효흠(전 JEI 재능교육 대표이사)씨 여혼=9일(일)낮12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38 금융감독원2층 대강당(당일 오전9시30분 충주시 호암동 우륵당 앞에서 전세버스 출발)
△안종태(전 충주시 노인복지팀장)씨 여혼=4월 15일(토) 오후4시 강동웨딩 KDW 마이더홀(피로연 : 4월7일(금) 오후5~8시 드림U웨딩홀)
△전동구(전 충주시 주민새마을팀장)씨 여혼=4월 8일(토) 오전11시30분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 1층 시에나홀
△의회사무국 이창종 (충주시의회 사무국 전문위원)씨 여혼=4월 2일(토) 오후2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권오중(KT&G 홍보팀장)씨 여혼(혜정, 세종시정신건강증진센터)=4월8일 낮 12시40분 대전 호텔ICC 그랜드볼룸.
△최충진(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장)씨 자혼=1일 낮 12시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성당
△김지은(괴산군 기획감사실 주무관)·김현태(민원과 주무관) 씨 결혼=4월1일(토) 오전11시30분 청주 흥덕구 서부로 아모르아트컨벤션2층 아트홀
△홍인종(진천군 친환경농정과 농정팀장)씨 여혼=3월25일 오후 2시20분 대전 ICC 호텔 3층·그랜드볼룸.
△최병화(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장)씨 자혼=26일(일) 낮 12시 경기 안성시 도기동 THE AW 컨센변 그랜드 컨벤션홀 1층
△김남수(충북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장)씨 자혼=25일(토)낮12시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엠컨벤션웨딩홀(구 명암타워) 1층 보네르홀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