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정비 마무리

세종시설공단 내달 1일 다시 개장

  • 웹출고시간2024.02.20 13:26:43
  • 최종수정2024.02.20 13:26:43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3월 1일 다시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겨울철 휴장기간 동안 즉시감면제도와 사전주차등록 기능추가 등 예약시스템을 개편하고, 오토존 암석구간 정비 사업을 벌여 판매가 중지됐던 사이트 4면을 개장, 모두 22면(오토존 14면·이지존 8면)을 운영한다.

캠핑장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세종시민 우선예약(추첨제) 후 일반대상에 대해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3월 우선예약은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일반예약은 2월 28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예약을 위해서는 개편된 예약시스템을 통한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21일부터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공단누리집(www.sjfmc.or.kr)에 접속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