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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반도체 후공정 부문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1.18 13:31:38
  • 최종수정2024.01.18 13:31:38

교통대와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이 반도체 후공정 부문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16~17일 이틀에 걸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와 하나마이크론㈜에서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부문 인재 양성을 위한 이론 및 견학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는 교통대와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각각 15명이 선발돼 온라인 교육을 사전 이수한 학생이 참여했다.

반도체 교육의 주요 내용은 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STEP) 콘텐츠를 활용해 반도체 패키징 기술 기초부터 표면실장 기술, TSV(Through Silicon Via), 도금, 웨이퍼 레벨 패키지, 신뢰성 등이다.

학생들은 하나마이크론㈜의 아산사업장을 견학했다.

구강본 단장은 "지능형 반도체 부문 인프라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통한 지역 교육 내실화와 공공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대학 역할 및 입지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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