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18 13:24:36
  • 최종수정2024.01.18 13:24:36
[충북일보] ㈜부경건설은 18일 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취약계층 복지사업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석 대표는 "지역 내에서 사업을 하면서 받은 도움을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환원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고 계시는 분들께 저의 작은 정성으로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박정석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지만 온정의 손길들이 모아져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겨 훈훈한 겨울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동이 고향인 박 대표는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