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2024년 친환경 벼 계약재배 신청받아

명품쌀 육성을 위한 계약재배

  • 웹출고시간2024.01.18 11:23:28
  • 최종수정2024.01.18 11:23:28
[충북일보] 괴산군은 명품쌀 육성을 위해 이달 26일까지 '2024년 친환경 벼 계약재배'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 벼 계약재배는 지역농협 1등급 평균 수매가(조곡 40㎏ 기준)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입한다.

군은 포대당 장려금을 지원하고 농업회사법인 월드그린에서 매입한다.

지난해에는 800여t의 물량을 계약 판매했다.

사업 신청은 군내 주소지를 두고 친환경 벼를 재배하거나 재배 예정인 농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친환경 벼 계약재배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괴산 명품 쌀은 2017년, 2018년 농식품부 장관상, 2019년 대통령상을 받는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벼 계약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에서는 판매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