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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맞춤형 제품 전략 해외 수출시장 선도

  • 웹출고시간2024.01.04 11:09:47
  • 최종수정2024.01.04 11:09:47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노바렉스 본사 전경.

ⓒ 노바렉스
[충북일보] 충북 오송 소재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우수 중견기업 수출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중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하며 수출 역량 강화와 해외 실적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어낸 결과다.

노바렉스는 해외 영업 전문인력과 출장 횟수 늘리며 현지 시장과 스킨십을 강화했고 마케팅, 제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인재를 선발, 육성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2023년 상반기만 333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2022년 전체 수출액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2023년 3분기 누적 수출액 568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노바렉스는 올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현지 시장과 법 제도를 더욱 철저히 분석해 타사와의 차별화된 국가별 맞춤형 제품 전략으로 수출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제품 공급능력 확보·품질 고도화를 위한 생산 설비 투자는 물론 다양한 인증 제도 획득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2024년에는 해외 주요 기업 및 브랜드의 ODM OEM 을 통한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해 실적 증대, K-건기식 수출영토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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