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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추석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농협충북본부서 21일부터 22일까지

  • 웹출고시간2023.09.20 16:05:28
  • 최종수정2023.09.20 16:05:28

충북농협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이 직거래장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농협충북본부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축산물직거래 금요장터는 충북 농업인이 생산한 양질의 농축산물을 생산농가에서 유통마진 없이 직접 판매한다. 1992년 개장 이래 31년 째 운영 중이다.

올해 추석맞이 특별 장터는 지난 여름 호우·우박 등의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고, 높은 물가에 추석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농축산물과 성수품 할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 로컬푸드 직매장의 화훼 특판 행사 등이 진행되며 농축산물 외 옷, 소품, 손뜨개제품, 라탄공예, 도마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쌀과자, 커피 등 차류, 타포린 장바구니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시군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장은 "충북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해 농가소득증대 및 추석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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