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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북에서도 '땡겨요'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충북 땡겨요' 서비스 시작 기념… '사장님 지원금' 30만 원 제공

  • 웹출고시간2023.09.20 16:04:13
  • 최종수정2023.09.20 16:04:13

신한은행이 지난 18일 충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충북일보]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충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2월 광진구청을 시작으로 2023년 구로구청, 용산구청, 서초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사업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통해 △충북도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화면 제공 △각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연동을 통한 사용처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충북 땡겨요'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충북도 소재 가맹점을 대상으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30만 원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ESG 경영에 진심을 담아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땡겨요는 출시 1년 8개월만인 지난 8월말 기준 △누적 가입고객 수 260만 명 △가맹점 12만6천 개 △월별 MAU 82만 명(모바일 인덱스 기준) △누적 주문금액 1천300억 원을 돌파해 배달앱 시장 Top4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 하반기 중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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