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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2023 충북사회적경제 플리마켓' 개최

21일부터 23일까지

  • 웹출고시간2023.09.20 15:58:31
  • 최종수정2023.09.20 15:58:31
ⓒ 한국소비자원
[충북일보] 한국소비자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2023 충북사회적경제 플리마켓'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이전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플리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추석명절선물세트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에코화분 다육심기·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홍차 티백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 △SNS 네컷사진 촬영 이벤트 △학생·직장인 밴드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날인 21일은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 주차장(충북 음성군 이수로73)'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가전 2개사(삼성전자·LG전자)의 휴대폰 무상수리와 국내 자동차 5개사(기아·르노코리아·한국지엠·현대·KG모빌리티) 차량 무상점검이 진행된다.

2023친환경페스티벌과 연계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됐으며,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과 각종 푸드트럭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10주년을 맞아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우수한 제품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사장에 방문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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