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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6:06:39
  • 최종수정2023.09.20 16:06:39
[충북일보] 진천군이 내달 6일부터 열리는 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대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 안전관리 계획안을 심의했다.

안전관리 위원회 심의는 군 안전관리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인파 밀집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군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 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안전은 사전에 지키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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