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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상호금융 소비자 보호 '총력'

지난 12일 충북본부 대강당서 결의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7.16 15:58:35
  • 최종수정2023.07.16 15:58:35

엄병애(앞줄 왼쪽 첫 번째) 충북농협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이 충북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상호금융 소비자 보호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지난 12일 충북본부 대강당에서 지역 내 농·축협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이 낭독돼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등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로 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금융정책 변화와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대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충북농협의 전 임직원은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행복 실천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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