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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교육대와 충북대 면접 25일부터

각 단과대학별로 실시

  • 웹출고시간2017.11.16 17:59:21
  • 최종수정2017.11.16 17:59:21
[충북일보] 포항 지진 여파로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수시와 정시 등 대학 입학전형 일정이 한주씩 연기됐다.

충북도내 거점대와 교육대의 수시전형별 일정을 알아본다.

청주교대의 수시면접은 고교성적우수자와 지역우수인재선발은 오는 25일과 26일 실시한다.

한국교원대의 큰스승인재와 학생부종합우수자,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특수교육대상자는 내달 9일 면접을 실시한다.

충북대 의대의 지역인재는 내달 2일과 3일 면접을 실시하고, 사회과학대와 공과대, 수의과대, 인문대의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은 오는 25일과 26일 단과대별로 실시하고 자연과학대와 경영대, 생활과학대, 간호학과 의예과 등의 학생부종합과 지역인재전형은 내달 2일과 3일 단과대별로 실시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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