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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전통시장 방문·노인 배식 봉사활동

취임 1주년이 되는 날

  • 웹출고시간2015.07.02 14:30:56
  • 최종수정2015.07.02 14:30:56

민선 6기 취임 1주년이 되는 지난 1일 이근규 제천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내토시장 일원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의 체감온도를 직접 느껴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충북일보=제천] 민선 6기 취임 1주년이 되는 지난 1일 이근규 제천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메르스 확산으로 지역 경기가 위축된 지역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내토시장 일원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의 체감온도를 직접 느껴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오전 11시40분부터 지난해 취임 당시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로 첫 시정업무를 시작했듯이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밥퍼(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감회가 남다른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오전 11시40분부터는 지난해 취임 당시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로 첫 시정업무를 시작했듯이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밥퍼(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감회가 남다른 시간을 보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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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