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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진천군수, 사회복지관서 배식 봉사

민선6기 2년차 첫날 이웃사랑으로 새로운 시작

  • 웹출고시간2015.07.01 13:30:35
  • 최종수정2015.07.01 15:49:59

유영훈 군수가 민선6기 2년차 첫날인 1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충북일보=진천] 유영훈 진천군수가 민선6기 2년차 첫날인 1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 날 오전 유 군수는 노인복지관의 100세누리 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 400여명에게 무료배식을 실시했다.

유 군수는 봉사활동에 참가한 봉사단 회원들을 격려하고 노인복지관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배식한 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유 군수는 "지난해 행복지수 도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계신 분들에게 더 관심을 갖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군민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앞으로도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매월 1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료배식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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