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 구제역 거점소독소 현장 격려

2019.02.10 13:05:56

영동군의원들이 지난 8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관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의회는 지난 8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 운영하고 있는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방역초소 근무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윤석진 영동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용산면 상용리, 영동읍 어서실 양돈단지 등 2곳에 설치된 구제역 거점소독소를 찾아 방역소독 현장을 살폈다.

윤 의장은 "지난 달 경기도 안성시, 충북 충주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우리 지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완벽한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고 관계자와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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