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25일자 6면 '청주공항 국제선 브레이크 없는 추락'이라는 제목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연도별 통계를 분석하면서 구간을 잘못 설정하는 바람에 관계 당국과 독자들에게 혼선을 드렸습니다.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통계정보를 검색한 결과,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청주공항 국제선 운항편수와 이용객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1월14일자 4면 '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돈벌이 지적' 제하의 기사 중 충북청소년성문화센터와 충주청소년문화센터가 올 들어 성교육 대상자들로부터 각각 1억8천64만원, 1억2천95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은 1천864만원과 1천295만원의 오기(誤記)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송옥순 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회영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송옥순 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회영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정선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
△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
본보 9월 12일자 16면에 보도된 "세종시 관사는 휴게실용인가" 제하의 기사와 관련, 국무조정실은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지난 8월 8일자로 세종시 전입 신고를 완료했다"고 12일 해명했습니다. 본보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이 제공한 자료를 인용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기재부 1·2차관, 김동연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홍윤식 국무1차장, 이호영 국무총리 비서실장,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과 부위원장, 이동필 농림부 장관과 차관, 윤성규 환경부 차관,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1·2차관,해수부 차관 등은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측은 "자료 수집 과정에서의 착오로 국무조정실 소속 고영선 국무2차장과 홍윤식 국무1차장의 명단이 바뀌었다"고 정정했습니다. 따라서 세종시에 전입신고를 한 장·차관은 △윤성규 환경부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등 3명입니다. 세종/최준호 기자
△ 장홍원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19일자 2면 '돈이 뭐길래…등돌린 이웃사촌' 제하의 기사 중 "청주시가 광역소각장 인근 휴암동 주민들에게 80억원에 육박하는 돈을 지원했다"는 내용을 "청주시가 129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로 바로잡습니다.또 2007~2008년 광역소각장 유치마을발전기금 '5억4천300여만원'이 지원됐다는 내용을 '54억3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바로잡습니다.
본보는 오는 25일부터 9월1일까지 8일간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독자 여러분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취재팀을 19일부터 폐막일까지 운영합니다.◇특별취재팀△팀장 김주철 충주지역본부장 △팀원 최대만 부장, 최범규·정소연 기자, 김태훈(사진) 기자
△김홍성 민주당 충북도당 1사무처장 △강태중 〃 2사무처장 △이숙애 〃 여성위원장
△이철희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신상인 " 도시교통국장 △최창호 " 흥덕구청장 △전우석 " 건설사업본부장 △김종목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신흥식 청주시 공보관 △송해익 " "
△박승영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윤재길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신찬인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고세웅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장 △이차영 충북도 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박인용 충북도 정책기획관 △신필수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오진선 충북도 자치연수원 원장
△김우종 청원부군수
△윤중섭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유찬욱 KBS청주방송총국장 △유용 〃 보도국장 △박수철 공군사관학교 감찰팀장 △서석민 " 계획처장 △손경수 " 정훈공보실장
△유찬욱 KBS청주방송총국장 △유용 〃 보도국장
본보 6월27일자 3면 '정우택 국회의원, 모 주간지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제하의 기사에서 "법원이 피고 1명당 600만원씩, 모두 3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는 내용을 "법원이 피고에게 총 6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바로잡습니다.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전상인 박덕흠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오석환 충북대학교 사무국장
세종시,사회적기업 등 공모 대상 10곳 아닌 5곳 6월 12일자 본보 16면에 나간 '세종시,예비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10곳 공모'란 제목의 기사에서 공모 대상은 '5개씩'이 아니라 사회적기업이 3개,마을기업은 2개입니다. 또 사회적기업 선정 업체에 대한 세종시의 직원 1명당 월 인건비 지원액은 '11만7천원'이 아닌 '110만7천원'입니다. 취재 과정에서 기자의 착오가 있었습니다. 잘못을 지적해 주신 세종시청 지역경제과 담당 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신경우 청주여자교도소장
△김숙종 충북도농업기술원장
[충북일보]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 교수 1명이 사직을 선언했다. 이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사직하는 첫 사례다. 충북대병원 김석원 정형외과 교수는 29일 의대 구관 첨단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충북대 의대 기자회견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힌 후, 오는 5월 1일을 사직 희망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달 10일 마지막 외래진료를 끝으로 사직서 수리와 상관없이 병원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안과 필수의료패키지는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근거도 없고 문제가 있는 정책"이라며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대 정원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싸움을 이어가며 노력했지만, 이제는 버틸 힘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2일 고창섭 총장은 의대 교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다른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정도는 돼야겠다고 싶어 200명 의대 증원안을 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정말 의대 정원이 200명이 된다면 그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 한탄했다. 김 교수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들에 대해서도 사죄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