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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12 17:35:10
  • 최종수정2013.09.12 17:35:10
본보 9월 12일자 16면에 보도된 "세종시 관사는 휴게실용인가" 제하의 기사와 관련, 국무조정실은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지난 8월 8일자로 세종시 전입 신고를 완료했다"고 12일 해명했습니다.

본보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이 제공한 자료를 인용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기재부 1·2차관, 김동연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홍윤식 국무1차장, 이호영 국무총리 비서실장,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과 부위원장, 이동필 농림부 장관과 차관, 윤성규 환경부 차관,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1·2차관,해수부 차관 등은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측은 "자료 수집 과정에서의 착오로 국무조정실 소속 고영선 국무2차장과 홍윤식 국무1차장의 명단이 바뀌었다"고 정정했습니다. 따라서 세종시에 전입신고를 한 장·차관은 △윤성규 환경부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등 3명입니다.

세종/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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