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본보 주최 예정인 5월 행사를 다음과 같이 연기했습니다.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 귀환을 160만 도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4 미스코리아 충북선발대회- 당초 : 5월1일(목) 오후 7시 더빈컨벤션- 변경 : 5월22일(목) 오후 7시 더빈컨벤션- 참가신청 마감 : 5월12일(월)○ 2014 클린상당산성 가족걷기대회- 당초 : 5월18일(일) 오전 10시30분 상당산성 남문- 변경 : 하반기 중
본지는 2014년 4월 9일 16면 '이전 정부기관 입지,지선 이후 확정'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과천에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청사도 올해말 입주가 끝날 정부세종청사 3-2구역(국세청 옆)으로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총사 건설 및 관리를 맡고 있는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이날 " 미래창조과학부 청사 위치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세종 / 최준호 기자
△윤진식 충북지사 예비후보
△이종윤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
△정주성 충북지방병무청장
△한창희 충주시장 예비후보
△윤진식 새누리당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충북일보 인터넷팀입니다.금일 새벽 충북일보 홈페이지의 보안강화 및 퍼포먼스 커스트마이징 작업으로 인한 서버 OS 및 DB 버전 업그레이드 도중 17일에 웹출고된 기사 전량이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됐습니다.현재 해당 부분에 대한 DB복구 응급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정오 께부터 웹상으로 유실된 기사를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입니다.이용에 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이기용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충북일보 웹서버 2차 점검 및 보안 강화 작업으로 10일(월) 오전 1시부터 6시까지 일시적으로 웹서비스가 중단됩니다. 독자의 온라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작업이니 이용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빠른 시간내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일보입니다.충북일보 웹서버 점검 및 보안 강화 작업을 위해 7일(금) 오전 1시부터 6시까지 일시적으로 웹서비스가 중단됩니다. 독자의 온라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작업이니 다소 이용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빠른 시간내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재헌 충북지사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승훈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 청원군당원협의회 위원장)
△정준수 KT충북고객본부 본부장
△강상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배상환 농협충북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김옥환 농협충북검사국장
△노승일 청주흥덕경찰서장 △양완모 〃 정보계장 △반정섭 〃 정보관△정회영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민예은 〃 매니저
본지는 2014년 4월 9일 16면 '이전 정부기관 입지,지선 이후 확정'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과천에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청사도 올해말 입주가 끝날 정부세종청사 3-2구역(국세청 옆)으로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청사 건설 및 관리를 맡고 있는 안정행정부 관계자는 이날 " 미래창조과학부 청사 위치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지면이 1월 14일자부터 다시 한번 거듭납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된 충북일보 고유의 브랜드를 창출하려 합니다. 심층성·현장성· 가독성 있는 지면으로 재구성 됩니다. 금요섹션 신설과 다양한 기획기사 강화로 콘텐츠도 더욱 알차졌습니다. 좌우여백을 확대해 시원한 지면을 제공합니다. 6대 약속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발 빠르게 보여줄 것입니다.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약속1대한민국 중심으로 충북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이면 통합 청주시가 출범합니다. 국가프레임이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 국가발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을 정치, 경제, 지역발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집중 조명하고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통합 청주시면을 신설해 '통합 청주, 새로운 100년을 열다'라는 제하 기사를 연중 기획해 통합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약속21면부터 마지막 면 바이라인까지 디자인의 일체감을 강조합니다. 읽기 쉽고 보기에 아름다운 레이아웃으로 다가섭니다.지면의 좌우여백을 현행 8㎜서 16㎜로 확대해 지면의 빡빡함과 답답함을 탈피했습니다. 여백의 미를 살린 차별화된 편집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약속
△이진규 충북도 혁신관리본부장△양권석 충북경제자유구역 충주지청장△김광중 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장
△최낙철 충북도교육청 공보관 △조덕형 청주시 안전행정국장 △허원욱 청주시 통합실무준비단장 △김진규 청주시평생교육원장 △이상수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장 △박철석 청주시 국장(교육 파견) △유병욱 청주세무서장 △이유영 동청주세무서장 △송영관 B&K 휴먼노사연구원장
△김종태(SK하이닉스 청주CR팀장), 허현국(〃청주경영지원실장)
새해부터 충북일보 칼럼난의 외부 필진이 대거 바뀝니다. '아침을 열며'와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명의 감성 풍부한 필진이 우리의 삶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월요광장'과 '목요광장', '충북시론'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예리한 주장이 돋보일 것입니다. '산소편지'와 '세상사는 이야기'는 일상의 이야기에 대한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느껴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성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변재일 국회의원 △노영민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임형수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임재업 전 동양일보 남부3군 취재본부장
△이장표(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충북일보]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 교수 1명이 사직을 선언했다. 이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사직하는 첫 사례다. 충북대병원 김석원 정형외과 교수는 29일 의대 구관 첨단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충북대 의대 기자회견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힌 후, 오는 5월 1일을 사직 희망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달 10일 마지막 외래진료를 끝으로 사직서 수리와 상관없이 병원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안과 필수의료패키지는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근거도 없고 문제가 있는 정책"이라며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대 정원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싸움을 이어가며 노력했지만, 이제는 버틸 힘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2일 고창섭 총장은 의대 교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다른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정도는 돼야겠다고 싶어 200명 의대 증원안을 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정말 의대 정원이 200명이 된다면 그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 한탄했다. 김 교수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들에 대해서도 사죄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