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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35회 정기총회' 개최

2023년 4천500억 원 기성실적 기록·올해 3월 중 사무실 이전

  • 웹출고시간2024.02.25 14:25:22
  • 최종수정2024.02.25 14:25:22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지난 23일 청주 S컨벤션에서 대표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양승복)는 지난 23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24 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허용주 본회 수석부회장,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권한대행, 이상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충북도회장 등과 대표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건'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결정의건',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결정의건', '재산조성적립금 운용 의결의 건'등을 원안 통과시켰다.

공로상 시상은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사업팀 신정수 주무관이 본회 회장 감사패를 받았고, 민경영 ㈜경영엔지니어링 대표가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양승복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앞으로 운천동에서 송정동 시대로 충북도회가 출범한다"며 "협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충북도회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실적신고를 접수한 결과 역대 최고액인 4천500억 원대의 기성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회원사가 땀으로 일군 결과로 협회 발전의 기반을 든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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