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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인 보건향상' 위한 3개 기관 MOU체결

충북지역암센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협약

  • 웹출고시간2024.02.25 14:20:19
  • 최종수정2024.02.25 14:20:19

류동희(왼쪽부터) 충북지역암센터장, 방희제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김예슬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이 지난 23일 '장애인 보건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일보]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와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예슬)·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지난 23일 본원 동관 지하 1층 응급의료지원실에서 '장애인 보건향상(암 예방 관리)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민 건강 발전 이바지를 목표로 실시된 세 기관의 협약은 실질적 교류와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복지와 협약기관 상호 우호적인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 건강 증진을 추진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충북지역암센터는 장애인의 암 검진률 향상을 위한 암 정보를 제공하고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시행하고,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장애인 암생존자에 대한 건강관리 정보 자료 공유한다.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건강검진과 관련한 장애친화건강검진 사업 및 기관 안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을 협력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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